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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4龍 ACL 5차전 모두 승리… 2년 만에 전원 16강 청신호

한스경제 | 2023.11.30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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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4龍 ACL 5차전 모두 승리… 2년 만에 전원 16강 청신호
포항 스틸러스 이호재.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스경제=김성진 기자]대한민국 프로축구를 대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나선 울산 현대,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가 5차전을 모두 승리했다. 2년 만에 K리그 4팀의 전원 16강 진출 가능성도 커졌다.


K리그1 우승 트로피에 새겨진 용(龍)에 빗대어 ACL 출전팀들은 K리그의 용으로 불린다. 2023-2024시즌 ACL에 나선 4마리의 K리그 용은 초반 부진을 딛고 16강 진출을 향한 승리를 차곡차곡 쌓았다. 지난달 28~29일에 진행된 ACL 조별리그 5차전에서도 4팀은 모두 승리하며 16강 진출 분위기를 높였다.


이미 ACL 16강을 확정한 팀도 나왔다. 올해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인 포항이다. J조에 편성된 포항은 5차전까지 5전 전승 승점 15로 조 2위 우라와 레즈(승점7ㆍ일본)에 8점 앞서며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고영준, 제카 등 주전 선수들이 고루 활약한 것이 컸다.


나머지 3팀도 초반 부진을 털고 승점을 챙기며 16강행 가능성을 높였다. 3팀은 모두 3승 2패 승점 9로 각각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ACL 16강은 10개 조의 조 1위 10개 팀과 동서 각 지역에서 성적이 가장 좋은 조 2위 3팀이 오른다. 동아시아는 F조부터 J조까지 5개 조다. 울산, 전북, 인천은 성적이 좋은 조 2위 상위 3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ACL 조별리그 6차전에서도 현재와 같은 성적을 유지하면 조 2위로 16강에 합류할 수 있다. 오는 12일 울산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인천은 카야 일로일로(필리핀)와 경기한다. 13일에는 전북이ㅣ 방콕 유나이티드(태국), 포항은 우산 싼전(중국)과 마지막 경기를 한다.


각각 동기부여도 잘 되어 있다. 올 시즌 K리그1(1부) 우승을 차지한 울산은 우승팀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16강을 노린다. 10년 만에 빈손으로 시즌을 끝낸 전북에 16강 진출은 마지막 자존심이다. 인천은 시민구단으로서 최고 성적을 남기겠다는 각오다.


K리그 4팀이 모두 16강에 오르면 지난 2021년 이후 2년 만에 출전한 4팀이 모두 16강에 오르게 된다. 2021년에는 전북 8강, 울산 4강, 포항 준우승, 대구FC 16강의 성적을 냈다.


K리그는 ACL에서도 항상 최고의 성적을 내는 중이다. 총 12회 우승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자랑한다. 포항은 3회 우승을 달성했고 울산, 전북, 수원 삼성, 성남FC가 각각 2회 우승을 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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