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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올림픽 좌절 여자배구, 항저우로 이동… 이한비·권민지 제외

한스경제 | 2023.09.2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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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올림픽 좌절 여자배구, 항저우로 이동… 이한비·권민지 제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국제배구연맹 제공

[한스경제=김성진 기자]2024 파리 올림픽 예선 7전 전패.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인 채 고개 숙인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기 위해 대회가 열리는 중국 항저우로 이동한다. 아시안게임 출전 관계로 대표팀 명단도 조정됐다.


세자르 에르난데스(46·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C조 일정을 마쳤다. 곧바로 항공편을 이용해 항저우로 이동했다. 26일 도착해 곧바로 시차 적응 및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세자르감독은 아시안게임 출전 명단이 12명인 관계로 올림픽 예선에 나선 14명 중 2명을 제외했다. 대한배구협회는 25일 "아웃사이드 히터인 이한비(27·페퍼저축은행)와 권민지(22·GS칼텍스)가 제외돼 항저우가 아닌 국내로 와 소속팀에 복귀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김다인(25·현대건설), 김지원(22·GS칼텍스)이 세터를 맡고 아웃사이드 히터는 주장 박정아(30·페퍼저축은행), 강소휘(26·GS칼텍스), 표승주(31·IBK기업은행)로 구성됐다. 아포짓 스파이커는 이선우(21·정관장), 미들 블로커는 정호영(22), 박은진(24·이상 정관장), 이주아(23·흥국생명), 이다현(22·현대건설)으로 이루어졌다. 리베로는 김연견(30·현대건설)과 문정원(31·한국도로공사)이다.


한국 여자배구는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2010년 광저우 대회 은메달, 2014년 인천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은 고사하고 4강에 오를 가능성도 불투명하다. 연이은 국제대회에서 승리는 고사하고 세트 하나 따오는 것도 버거울 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여름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2전 전패에 이어 이번 파리 올림픽 예선도 7전 전패를 했다. 아시안게임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선수권은 4강에도 오르지 못했다. 연이은 부진에 여자배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4회 연속 메달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 조별리그 1라운드 C조에 편성됐고 베트남(10월 1일), 네팔(10월 2일)을 상대로 경기한다. A조는 개최국 중국을 비롯한 인도, 북한이 편성됐다. B조는 태국, 대만, 몽골로 이루어졌고 D조는 일본,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홍콩이 들어갔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1라운드에서 조 1, 2위를 차지해야 조별리그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서는 조 2위 내 들어야 메달을 노리는 준결승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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