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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1) 110일만에 리그 첫 패배를 안은 전주대 한종원 감독 대행, "오늘 이 패배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값진 쓴 보약으로 삼겠다"

국제뉴스 | 2023.06.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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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원 전주대 감독대행이 9일 전주대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3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연세대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한종원 전주대 감독대행이 9일 전주대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3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연세대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전주=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전주대축구부가 올 시즌 U리그1에서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전주대는 9일 전주대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3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연세대와 10라운드 홈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이는 2월 19일 통영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경기대와 16강전에서 1-3로 패한 이후 110일 만에 올 시즌 리그 첫 1패를 기록했다.


전년도 6권역 우승과 그해 왕중왕전 공동 3위를 기록한 전주대는 올 시즌 리그에서 3월 17일 선문대와 홈 개막전 1-0승 이후 6라운드 중앙대 전까지 승리하며 6연승을 달렸다.


5월 19일 고려대와 26일 홍익대와 연이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주춤했으나, 6월 2일 선문대와 원정 경기에서 이준영의 결승골로 승리하면서 연승을 노렸다.

9일 전주대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3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전주대와 연세대 10라운드 경기에서 양 ㅌ미선수들이 치열한 공중볼 경합을 벌리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9일 전주대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3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전주대와 연세대 10라운드 경기에서 양 ㅌ미선수들이 치열한 공중볼 경합을 벌리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전주대는 오늘(9일) 경기에서 연세대 18분 박시영에게 선취골을 내준 데 이어 25분과 34분 강민재에게 연달아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전주대는 이에 30분부터 연이어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며 공세를 펼친 끝에 41분에 이준영이 만회골을 터트리며 1-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라인을 끌어올려 파상적인 공세로 상대를 압박했다. 이에 연세대는 전반과 같은 강민재을 활용한 빠른 역습의 패턴을 이어갔다.


전주대는 역전 분위기 반전을 위한 추가골에 골몰했다. 결정적인 골 찬스도 계속 이어졌으나, 마무리의 아쉬움으로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3분에 전주대 뒷 공간을 집요하게 노리던 상대 강민재에게 또 다시 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전주대는 2분 뒤 이준영이 상대 왼쪽 페널티 박스로 치고 들어가다 상대의 반칙을 유도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한서가 성공시키며 격차를 줄이면서 분위기를 올렸으나, 상대의 강한 저항과 마무리의 한계를 드러내며 2-4로 첫 패배를 기록했다.

한종원 전주대 감독 대행이 9일 전주대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3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연세대와 10라운드 홈 경기 후 경기 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한종원 전주대 감독 대행이 9일 전주대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3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연세대와 10라운드 홈 경기 후 경기 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경기 후 한종원 전주대 감독 대행은 "아쉽다. 2월 춘계연맹전 이후 약 4개월 만에 첫 패배했다. 7월과 8월 대회를 앞두고 우리 선수들에게 다시 각오를 다질 쓴 보약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종원 감독 대행은 "이른 시간에 상대에게 연이어 골을 내준 것이 아쉽다. 올 리그에서 6연승의 주역인 (정)세준 등 주축 선수들이 경기 중 부상을 당하면서 오늘 경기에 (김)제율과 (문)성빈이를 선발로 내세웠는데, 출전 경험이 적어 팀 색깔에 아직은 적응하는 단계라 우리의 플레이를 풀어가는 데 어려움이 있다. 거기에 중원에서 게임메이커를 하던 (문)승민이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힘든 경기가 되었다"며 "오늘 HITOANIRI와 (문)성빈이가 리그 첫 출전했는데 나름 제 역할을 잘해주어 그 점에 대해서는 만족한다" 평가했다.


앞으로 각오에 대해 한종원 감독 대행은 "리그에서 연패는 팀 분위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더욱 7월 1,2학년 대회와 8월 59회 추계연맹전에 연이어 출전한다. 오늘 경기로 저나 선수들고 많은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빨리 추스려 다음 주 16일 청주대와 마지막 전반기 리그 홈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갖고 대회에서도 우리가 뜻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이날 패배에도 승23점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16일 청주대와 홈경기에서 승리해 분위기 반등과 상승의 흐름을 갖고 7월 태백에서 열린 18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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