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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음주파문 정철원 "일본전 끝나고 술 마쳤다..여자 없었어" (1)

국제뉴스 | 2023.06.0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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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NC다이노스 제공
정철원 /NC다이노스 제공

두산 정철원(25)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음주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정철원은 1일 창원NC파크에서 NC전이 우천취소되자 사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철원은 "3월10일 일본전이 끝나고 술자리를 가졌다"며 "대표팀의 좋지 않은 성적에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끄러운 행동을 하고 말았다"고 했다. KBO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어 "저는 태극마크라는 영광스러운 훈장을 달았던 만큼 더욱 책임감 있게 행동했어야 했다. 하지만 팬들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리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또 "앞으로는 저는 그라운드 안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모범이 되고, 팬들께 실망시키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 프로선수로서, 공인으로서, 겸손하고 성실하게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KBO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어떠한 처벌과 질책 모두 달게 받겠다"고 고개 숙였다.


당시 상황에 대해 "일본전 끝나고 12시(자정)가 넘어서 광현이형과 둘이서 술자리를 가졌다. 그날 말고 다른 술자리는 없었다. 이후 2시반쯤에 자리를 떴다"고 말했다.


도쿄에 있는 지인과 자리를 가진 이용찬은 우연히 그 가게에 함께 있던 것일 뿐 교류는 없었다.


이어 "광현이형이 가자고 했든 제가 가자고 했든 잘못이다. 누가 가자고 했는지는(중요치 않다)"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여성 동석 의혹설과 관련해 "결코 여자가 근처에 없었다. 일본전 끝나고 술을 마셨다는 것. 그게 전부다"고 말했다. 이어 "저한테는 거기가 식사자리였다. 김밥과 수제비, 떡볶이를 먹었다. 그냥 음식만 먹었어야 하는데 술을 먹은 건 정말 반성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지난 3월 펼쳐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표팀 선수 3명이 대회 기간 유흥업소에 출입해 음주를 했다.


이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날 해당 선수들이 포함된 3개 팀에 경위서를 요구했다.


3개 팀 경위서에 따르면 해당 세 선수는 대회 기간 동안 경기가 있는 전날 밤에는 해당 스낵바에 출입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단 오사카에서 도쿄로 이동한 (3월 7일)과 휴식일 전날(3월 10일)에는 해당 업소에 출입한 사실이 있음을 인정했다.


술자리를 가진 선수를 김광현, 이용찬으로 이날 각각 사과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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