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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다 7.1이닝 1실점 호투' 토론토, 벼랑끝 기사회생

이타임즈 | 2015.10.2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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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벼랑끝에 몰렸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간신히 기사회생했다.

토론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서 선발투수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7.2이닝 1실점 역투에 힘입어 7-1로 완승했다. 이로써 토론토는 시리즈 전적 2승3패를 기록, 월드시리즈 진출 불씨를 되살렸다.

토론토 선발투수 에스트라다의 날이었다. 멕시코 출신으로 2008년 데뷔했지만 올시즌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13승8패 평균자책점 3.13)를 기록할 정도로 크게 주목받지 못한 투수지만 이날은 달랐다.

에스트라다는 빠른 공 구속이 90마일 정도에 그칠 정도로 강속구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안정된 제구력과 날카로운 커브, 체인지업으로 캔자스시티 타선을 잠재웠다. 8회초 2사 후 살바도르 페레스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기 전까지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2안타 1볼넷만 허용했다. 삼진은 5개를 잡았다.

에스트라다의 호투 속에 타선도 모처럼 위력을 발휘했다. 2회말 크리스 콜라벨로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토론토는 6회 상대 선발 에딘손 볼케스의 제구 난조를 틈타 승기를 잡았다.

사사구 3개로 찾아온 무사 만루 찬스에서 에드윈 엔카르나시온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다. 곧바로 캔자스시티는 볼케스를 마운드에서 내리고 구원투수 켈빈 에레라를 투입했다.

하지만 토론토의 중심타자 트로이 툴로위츠키는 에레라를 상대로 주자 일소 2루타를 터뜨려 단숨에 5-0으로 스코어를 벌렸다.

기세가 오른 토론토는 7회말 조시 도널드슨과 호세 바티스타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추가한 뒤 6-1로 앞선 8회말 케빈 필라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보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토론토와 캔자스시티가 맞붙는 ALCS 6차전은 하루 휴식 후 캔자스시티의 홈은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토론토는 올시즌 18승 5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한 좌완 에이스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일찌감치 예고했다. 반면 캔자스시티는 아직 선발투수를 결정하지 못했지만 2차전 선발로 나섰던 요르다노 벤추라(13-8 4.08)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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