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해리케인인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세번째 개인통산 200호골을 기록했다.

또,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면서 토트넘 홋스퍼 통산 267골의 금자탑을 세웠다.

고 지미 그리브스 선수를 제치고 클럽 역대 최다 득점자 단독 1위에 오른 케인 선수의 여정은 계속되고 있다.

손흥민은 스퍼스에서 두 가지의 출전 관련 기록을 세웠다.

그는 1908-1909 시즌 스퍼스가 풋볼 리그에 가입한 이후로 모든 대회에서 350경기에 출전한 28번째 선수가 되었다.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35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하고, 풀럼전에서 351로 그 숫자를 더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250경기를 뛰었는데, 이는 1992/93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로 스퍼스 역대 9번째 선수다.

2022-23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토트넘 대 맨시티 경기에서 케인의 결승골로 1대0으로 토트넘이 승리하면서 승점3점을 획득했다.

선발라인업에 포함된 출전한 손흥민은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빠른 스피드로 존재감을 확고히 하면서 후반전 32분경 교체됐다.

토트넘 경기일정은 오는 12일 일요일 0시 (한국시간) 레스터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