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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직 프로야구 선수 2명 해외 원정도박 혐의 내사

이타임즈 | 2015.10.1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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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경찰이 현직 프로야구 선수 2명이 해외 원정도박을 한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주력 선수 2명이 최근 마카오에서 수억원대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정킷방"에서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듣고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정킷방"은 국내 조직폭력배가 마카오에서 현지 카지노 업체에 보증금을 걸고 빌려 운영하는 것으로, 현지에서 도박꾼들에게 도박 자금을 빌려주고 국내 계좌를 수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경찰은 해당 선수들의 계좌 압수수색 영장과 통신조회 영장을 발부받아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 원정도박을 운영하는 조폭과의 관련성 여부 등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외 원정도박 운영 주체에 대한 수사를 벌이다 첩보를 입수했다. 현재로서는 내사 단계라 혐의가 입증되지는 않은 상태"라며 "검찰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별도로 첩보를 입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중앙지검이 삼성 선수들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검찰은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 관계자는 "야구 선수들이 도박을 한다는 소문은 들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 내사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삼성 선수들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됐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라는 입장을 내놨던 삼성 구단은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를 앞둔 삼성은 예정됐던 훈련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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