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경기를 마치고 8강, 4강, 3·4위전, 결승전이 남아있다.

이번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축구가 16강 진출하면서 상금과 포상금, 군면제 등이 관심사다.

2022한일월드컵 당시 김대중 대통령시절 4강진출로 한시적 적용, 국회특별법으로 군면제가 한번 된 예외사항이 있긴 했지만 병무청에서 2008년 병역법, 병역법 시행령에서 월드컵 조항을 삭제해 사실상 월드컵으로는 군면제가 불가능하다.

올림픽에서 3위이상 즉, 메달을 따거나 아시안게임에서 1위 금메달을 획득해야만 군면제 병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손흥민과 황희찬, 황의조, 황인범, 김민재 등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 병역문제가 해결됐다.

또, 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팀이 피파(FIFA)상금 169억원을 확보했다.

2022카타르월드컵 상금규정에 따르면 총 상금은 4억4천만달러 (한화 약5천800억원)이다.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예선을 치른 팀들 모두 900만달러 (한화 약118억원)를 받는다.

한국은 16강진출을 축하하기위해 대한축구협회에서는 포상금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26명 모두에게 기본 포상금 2천만원, 1경기 승리할때마다 3천만원, 무승부 1천만원을 지급한다.

16강진출 포상금은 선수1명당 1억원씩 지급한다.

벤투감독과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8일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만찬이 있으며 대통령실에서 별도의 포상금 소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