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카타르월드컵 일본 크로아티아 16강전이 열리고 있다.

일본은 전반전 43분 마에다 다이젠이 선취골, 크로아티아는 후반55분 이반 페리시치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16강전부터는 토너먼트 경기이기때문이다.

후반전 45분이 지나고 4분 추가시간이후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전반15분, 후반15분에도 승부가 나지않으면 승부차기를 진행하게 된다.

월드컵 결승전도 마찬가지다. 승부차기는 5회안에 끝나야된다. 승부가 낮지않으면 안 찬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승부를 낸다.

경기는 11 대 11로 진행되지만, 경기 중 선수의 교체를 통해 각 팀은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고 위기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피파(FIFA) 주관 모든 공식 대회에서는 교체를 3명까지 인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벤치에는 7명까지 앉을 수 있다. 다만, 경기 중인 선수를 교체하여 벤치로 들어온 경우, 그 선수는 다시 경기로 투입될 수 없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역시 선수의 건강을 고려하여 교체 카드를 5장까지 부여하며, 벤치 멤버의 수는 15명까지 확대됐다.

또한 경기가 연장전에 들어가게 되면 추가로 1명을 더 교체할 수 있다.

한편, 한국 브라질 16강 경기일정은 6일 04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