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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나 테일러 심판, 벤투 퇴장 전 손흥민과의 악연 재조명

국제뉴스 | 2022.11.30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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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사진=월드컵 공식 페이스북)'카타르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사진=월드컵 공식 페이스북)

한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패배한 가운데, 해당 경기의 주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졌다.


한국은 전반전 가나에게 연거푸 두 골을 내주며 무너지는 듯 했지만, 후반 13분과 16분 조규성이 두 골을 터트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다시 후반 23분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골을 내주며 2-3으로 뒤졌다. 결국 추가골없이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한국은 1무 1패(득실차 -1, 승점 1점)로 조 4위로 떨어지면서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한국은 오는 12월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같은 H조 팀들의 결과를 따져야 한다.


그러나 더 큰 악재는 벤투 감독의 퇴장이다. 한국은 후반전 추가시간 10분을 얻었고, 종료직전 권경원의 중거리 슛이 상대를 맞고 나가 마지막 코너킥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그대로 경기 종료 휘슬을 불었다. 통상 추가시간이 끝나더라도 이같은 상황에선 코너킥을 주고 경기를 종료한다. 이에 한국 선수들은 해당 판정이 나오자 주심에게 다가가 거칠게 항의했다.


벤투 감독도 그라운드로 뛰쳐나가 심판에게 격하게 항의했다. 하지만 테일러 주심은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결국 벤투 감독이 퇴장을 당하면서 조별리그 최종전인 포르투갈전에서 벤치에 나올 수 없게 됐다.


벤투 감독은 가나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도 참석하지 못했고, 세르지우 수석코치가 대신 자리했다.


벤투 감독이 퇴장당한 것에 대해 세르지우 수석코치는 "전혀 공평하지 않았고 우리는 동점골 기회를 박탈 당했다"며 "우리가 코너킥 상황에서 시작할 수 있었지만 주심이 기회를 박탈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충분히 정당하게 할 수 있는 항의였음에도 주심이 그렇게 반응했다"며 "부적절한 발언은 없었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같은 레드카드에 과거 손흥민과 테일러 심판의 악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테일러 심판은 지난 2019년 6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첼시와 경기에서 손흥민을 퇴장시켰다. 당시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와의 경합 이후 발을 들어 올린 장면으로 비디오 판독(VAR) 끝에 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후 손흥민에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지자, 토트넘이 반발해 항소했으나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이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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