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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2위가 말하는 챔피언 옥래윤-도전자 리

국제뉴스 | 2022.07.1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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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 랭킹 2위 다기 아르슬란알리예프, 한국계 전 챔피언 크리스천 리. 사진=ONE Championship 제공왼쪽부터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 랭킹 2위 다기 아르슬란알리예프, 한국계 전 챔피언 크리스천 리. 사진=ONE Championship 제공

옥래윤(31)이 크리스천 리(24·미국/캐나다)를 상대로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공식랭킹 2위 다기 아르슬란알리예프(28·튀르키예)는 챔피언 옥래윤과 도전자 리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아르슬란알리예프는 원챔피언십 인터뷰에서 "옥래윤은 (딱 봐도) 훈련량이 느껴진다. 빈틈이 없는 단단한 파이터다. 크리스천 리는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실력이다. 체력 역시 좋다"고 평가했다.


옥래윤은 8월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한국계 전 챔피언 크리스천 리(한국어명 이승룡)와 대결한다. 아르슬란알리예프는 2019년 라이트급 그랑프리 결승에서 리한테 만장일치 판정으로 졌다.


아직 직접 경험하지 못한 옥래윤을 묻자 아르슬란알리예프는 "(플레이 패턴이) 일정하지 않아 예측하기 어렵고 낯설다"면서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으로 '까다로운 싸움 스타일'을 꼽았다.


크리스천 리는 작년 9월 옥래윤에게 정상을 내줬다. 다른 강자와 싸우는 대신 재대결로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챔피언 복귀를 노리게 됐다.


아르슬란알리예프는 "2경기 연속 타이틀전 자격 여부를 말하고 싶진 않다. 호감이 가는 스포츠맨"이라면서도 "나와 도전권을 놓고 겨뤘다면 더 보기 좋았다"고 주장했다. 옥래윤에 대해서 역시 "(상대하기 쉽지 않지만) 타격과 레슬링 모두 (내 수준에 비하면) 격차가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크리스천 리는 챔피언 시절 옥래윤과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타이틀 3차 방어전을 앞두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국제적인 스타를 넘어 글로벌 슈퍼스타로 커가는 파이터"라며 칭찬한 종합격투기 특급 영스타였다.


'2021 원챔피언십 올해의 종합격투기선수' 옥래윤은 지난해 ▲전 원챔피언십 페더급 챔피언 마라트 가푸로프(38·러시아)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38·미국) ▲크리스천 리를 모두 이겼다.


UFC 챔피언 출신을 꺾은 2번째 한국인이자 원챔피언십 역사상 3번째 한국인 챔피언이다. 한국은 8년 만에 원챔피언십 정상을 탈환했다. 옥래윤은 빛나는 도전 성공을 뒤로하고 왕좌를 지켜야 하는 챔피언으로 첫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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