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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서 한국 신기록만 5개... 황선우 "파리올림픽까지 달려보겠다"

한국스포츠경제 | 2022.06.2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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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연합뉴스황선우.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한국 수영의 간판황선우(19ㆍ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선우는 25일(한국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 출전했다.이주호(국군체육부대)-조성재(고양시청)-문승우(전주시청)에 이은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자유형 영자로 물살을 갈랐다.


한국은 3분36초28을 기록하고 전체 18개 참가국 중 13위에 자리해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황선우는 이날경기를 끝으로 세계선수권 일정을 모두 마쳤다.


황선우에게 이번 대회는 단체전인 남자 계영 800m에만 출전했던 2019년 광주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출전한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였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47의 한국 신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한국 선수로는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메달을 수확했다. 자유형 200m로 범위를 좁히면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 박태환의 동메달을 넘어선 역대 최고 성적이다.


아울러 황선우는남자 계영 800m에서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도 이뤘다.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4개를 포함해 한국 기록을 다섯 차례나 새로 썼다.


세계선수권을 마친 황선우는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 경기인 혼계영까지 마무리했다"면서 "지금까지 총 10경기를 치렀는데 체력적으로 많이 부담됐지만, 한국 기록을 5차례 경신하고 개인종목에서 은메달이라는 큰 성과를 얻어서 정말 뜻깊고 많이 얻어가는 대회인 것 같다"고 돌아봤다.


그는 "남자 계영 800m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결승에 올라가고 한국 기록을 두 번 경신하는 결과를 얻었으니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그리고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힘줬다.


이어 "세계선수권을 잘 마쳤으니 내년에 있을 아시안게임과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그리고 2024년 올림픽까지 더 열심히 달려 보겠다"고 재차 각오를 밝힌 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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