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스포츠

제주 공격수 조성준,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국제뉴스 | 2022.05.18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사진제공=제주유나이티드

제주유나이티드 공격수조성준이 환상적인 경기력과 함께K리그 통산2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세웠다.


조성준은5월15일(일)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K리그1 2022 12라운드 원정경기(3-1승)에서 후반18분 조나탄 링 대신 그라운드를 밟으며K리그 통산200경기 출전 고지에 올랐다.조성준은 물오른 경기력으로 반전 드라마를 써내려가며 자축했다.


이날 조성준은0-1로 뒤지던 후반27분 정동호의 실수를 틈타 주민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후반47분 환상적인 백힐 패스로 이창민의 쐐기골까지 견인하며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이날 활약을 인정받아12라운드 베스트11에도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그가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바로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7번의 주인임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그동안 제주에서 김재성,구자철,로페즈,권순형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등번호7번을 달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20시즌 조성준이 제주 입단과 함께 등번호7번을 달았을 때만 해도 그 기대감은 컸다.


특히 남기일 감독은 광주,성남FC에 이어 제주까지 조성준과 인연을 맺었을 정도로 남다른 캐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 암초를 만났다.성남 시절부터 자신을 괴롭혔던 오른 발목 피로골절이 재발했고, 2020시즌에 단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2021년4월6일 전북 현대전에서624일 만에 복귀전을 치렀을 정도로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지난 시즌23경기에 출전해1골3도움으로 성공의 예열을 마친 조성준은 올 시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비록 선발은 아니지만 남기일 감독이 가장 먼저 꺼내는 반전 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월10일 인천 원정에서 경기 막판 주민규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20-20클럽에 가입한 조성준은 이번 수원FC전 활약을 통해 자신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슈팅은 단 한 개에 불과하지만 유기적이고 이타적인 플레이로 최근FA컵 포함5경기에서15골을 몰아친 제주의 화력에 도화선이 되고 있다.조성준은 이 과정에서 무려4개 도움을 기록했다.리그에서만 도움3개로 도움 순위3위까지 올라섰다. '축구 도사'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활약이었다.


조성준은"부상을 당하지 않고 최대한 내 기량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제주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그래서 더 자극이 된다.지금에 안주해서는 절대 안된다.득점보다는 도움이 더 욕심난다.개인적으로 공격포인트10개를 달성하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3 0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뉴스 > 스포츠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2년 7월 1일 [금]

[출석부]
GS칼텍스 주유쿠폰 10,000원 파워에이드
[포인트 경품]
GS칼텍스 주유쿠폰 10,000원 GS칼텍스 주유쿠폰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