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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연쇄 이동 마무리, 판도 바꿀 이적생은

한국스포츠경제 | 2022.05.16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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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으로 이적한 김소니아(왼쪽). /WKBL 제공신한은행으로 이적한 김소니아(왼쪽). /WKBL 제공

[한스경제=이정인 기자]여자프로농구 선수 연쇄 이동이 마무리됐다. 이적생들의 활약 여부가 다음 시즌 판도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5일 자유계약선수(FA) 이적 선수에 따른 보상 선수 지명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단비(32)의 보상 선수로 김소니아를 지명했다. 또 한엄지(24)가 부산 BNK로 이적하며 생긴 보상 선수 지명권으로 김진영(26)을 영입했다.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 김소니아는 2021-2022시즌 우리은행에서 16.8점에 8.2리바운드, 3.2어시스트, 공헌도 810.3점을 기록했다. 득점 6위, 리바운드 4위, 공헌도 6위에 올랐다. 활동량이 많고, 제공권 싸움에 강점이 있는 리그 정상급 포워드다. 파워와 운동 능력도 좋아 빅맨 수비 능력이 준수하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청주 KB 스타즈 유니폼을 입은 김진영은 지난 시즌 BNK에서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8.7점, 7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슈팅 능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활동량이 많고 리바운드나 궂은일을 묵묵히 해주는 선수다.


신한은행은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단비를 떠나보냈으나 김소니아와 김진영을 영입해 포워드진을 강화했다. 아울러 FA 구슬(28)을 영입해 가드진을 보강했다.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친 구슬은 2017~2018시즌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와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식스우먼상을 받았다. 지난 시즌엔 두 경기 만에 크게 다쳐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FA 구슬의 신한은행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가드 김애나(27)를 지명했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 출신의 교포 선수다. 2016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빅웨스트 콘퍼런스 토너먼트 최우수선수(MVP) 출신이다. 지난 시즌 10경기에 나와 평균 6.1점에 3.6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개인기가 출중하고, 파워와 스피드, 돌파력을 갖춘 가드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친 하나원큐는 FA 신지현(27)을 붙잡은 데 이어 김애나를 영입해 가드진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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