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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꽝꽝 팀을 결승으로 이끈 상지대 배민혁, "좋은 흐름 우승컵으로 담아가겠다"

국제뉴스 | 2022.01.20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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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배민혁이 19일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청주대와 8강전에서 후반43분 극적 결승골를 터트리고 팀 선수들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상지대 배민혁이 19일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청주대와 8강전에서 후반43분 극적 결승골를 터트리고 팀 선수들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통영=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상지대학교 축구부(감독 남영열)가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며 '난적' 청주대를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일구어 2009년 7회 대회이후 13년 만에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상지대는 19일 산양스포츠파크 2구장에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청주대에게 후반19분까지 0-2로 패색이 짙던 경기를 배민혁이 만회골을 터트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고, 후반종료 43분에 확실한 승기의 마침표를 찍는 결승골을 넣는 빛난 활약으로 팀을 결승전에 올렸다.

배민혁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초반은 3-4-3 포메이션으로 센터백으로 출전하였으나, 팀이 0-2로 뒤진 후반초반에 4-3-1-2 전술변화로 포지션 변경으로 이진혁과 투톱을 이루며 공격의 선봉이 섰다.

상지대 배민혁이 19일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청주대와 준결승전 승리 후 인터뷰 중 우승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상지대 배민혁이 19일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청주대와 준결승전 승리 후 인터뷰 중 우승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전술변화로 분위기 반전을 이룬 상지대의 공격을 주도하던 후반 19분에 상대 진영에서 혼전 중 상대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낸 볼을 감각적으로 밀어 넣는 헤더 동점골을 추격의 불씨를 살렸고, 후반 39분 팀 동료인 강현제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후 자기진영에서 한승진이 놀려준 크로스를 강현제가 떨쳐놓았고, 옆에 있던 배민혁이 논스톱 오른발 슈팅이 상대 골문을 흔드는 결승골을 터트리며 슈퍼히어로로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알렸다.

경기KHTU18 강민석 감독의 지도로 성장 후 상지대 입학해 올해 3학년이 되는 배민혁은 이번 대회 용인대와 예선 첫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뛰어난 대인마크로 용인대의 막강한 화력을 막아내면서 빠른 오버래핑으로 팀 공격의 활로를 열어주는 공수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3-1 역승을 거두는데 큰 일조를 하였다.

이후 한일장신대와 마지막 예선전에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멀티골을 터드리며 5-0대승을 이끌었고, 이후 열린 대신대와 16강, 김천대와 8강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뛰면서 상지대의 연승가도에 힘을 보탰다.

상지대 배민혁이 19일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청주대와 8강전에서 상대선수들과 공중볼 경합을 벌리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상지대 배민혁이 19일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청주대와 8강전에서 상대선수들과 공중볼 경합을 벌리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공수의 맹활약으로 팀을 13년 만에 결승전에 이끈 배민혁은 경기 후 갖진 인터뷰에서"아직도 얼떨떨한 기분이다"며 상기된 표정으로 소감을 밝히면서 연신 입가에 웃음기가 가득한 채로 이어간"포지션이 중앙수비수이다보니 하늘에 붕 떠있는 듯한 이런 기분은 처음 느껴본다"고 말했다.

이어 배민혁은"단체훈련외 개인 운동할 때 틈틈이 슈팅 연습을 많이했다. 그래서 눈여겨보신 감독님께서 작년 대회에서 형들과 함께 뛰는 경기에 간혹 공격포지션이 뛰기도 해 무조건 골을 넣는다는 자신은 있었는데 우리 선수들이 많이 도와줘 좋은 결과 있어 기쁘고 선배로써 팀의 보템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있을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에 대해 배민혁은" 지난해 11월부터 이 대회를 준비하느라 집에도 못가고, 우리가 원팀으로 뭉쳐 새벽부터 밤늦게 훈련과 체력운동하느라 다들 고생이 많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우리가 열심히 준비한 경기력을 다 못 보여준 아쉬움을 결승전에서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어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상지대 배민혁이 19일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청주대와 8강전에서 0-2로 뒤진 후반19분 헤더 만회골를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상지대 배민혁이 19일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청주대와 8강전에서 0-2로 뒤진 후반19분 헤더 만회골를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대해 배민혁은"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올해 3학년에 올라가는 선배로서 팀의 보템이 되도록 솔선수범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배민혁은"지금 울산에서 유튜브를 보고 계실 부모님께도 항상 제 뒷바라지하시느라 고생이 많이 하시는 것을 너무 잘 알고, 늘 감사하게 생각하여 지금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약속을 드리며 많이많이 사랑한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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