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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20만$' 최지만 "계약에 만족, 직장폐쇄 잘 해결 되길" [MK현장]

MK스포츠 | 2021.12.0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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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최근 소속팀과의 연봉 협상 결과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내년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최지만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참석해 “계약을 일찍 잘 마쳐서 좋다. 크게 나쁘지 않은 조건에 좋은 계약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선수 입장에서는 동기부여가 돼서 내년에도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83경기 타율 0.229 11홈런 45타점 OPS 0.758의 성적을 기록했다. 무릎,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고전했지만 특유의 일발 장타 능력을 충분히 보여줬다.

탬파베이 구단도 최지만의 활약상을 인정하고 연봉 인상으로 화답했다. 탬파베이 지역 유력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지난 1일 최지만이 내년 시즌 연봉 320만 달러(약 37억 8500만 원)에 사인했다고 보도했다.

최지만은 지난 시즌의 경우 구단과 연봉 협상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했다. 탬파베이가 185만 달러, 최지만이 245만 달러를 제시한 가운데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연봉 조정 끝에 최지만이 원하는 액수에 도장을 찍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75만 달러(약 8억 8700만 원) 인상된 금액을 받게 됐다.

공교롭게도 최지만이 탬파베이와 내년 시즌 연봉에 합의한 이튿날 미국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만장일치로 직장폐쇄를 합의했다. 선수 노조와 갈등 끝에 협약 작성이 불발되면서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비롯한 트레이드 등 구단 업무가 모두 멈춰 섰다.

최지만은 “구단과 빠르게 계약을 맺은 건 직장폐쇄 가능성도 생각했었다”며 “팀에서도 내게 많은 배려를 해줬다고 느끼고 있다. 노사협약이 빠른 협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 “다음달 출국해서 본격적인 2022 시즌 준비에 들어가려고 한다”며 “직장폐쇄 문제는 내가 쉽게 언급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미국 출국 전까지 잘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척(서울)=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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