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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홈에서 BG빠툼 잡고 8강 노린다

국제뉴스 | 2021.09.1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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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팀내 득점 2위인 구스타보 선수.(사진제공=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팀내 득점 2위인 구스타보 선수.

(전북=국제뉴스) 김진규 기자 = 전북 현대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1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태국BG빠툼유나이트드와 홈경기를 펼친다.


코로나19여파로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던 16강 토너먼트 경기는 단판경기로 바뀌어 어느때보다도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번의 실수는 자칫 올해 대회 탈락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요구되고 있다.


전력차는 분명하다. 전북의 상대인 BG빠툼유나이티드는 지난해 태국리그 우승팀으로대회조별예선에서4승 2패의 성적으로 팀 사상 첫 ACL 16강 진출을 이뤄낸 팀이다.


전북으로서는 결코 방심해서는 안될 상대인 것이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상대는 내려서지 않고 조직적으로 압박하는 팀이다. 어떻게 경기에 나설지 알 수는 없지만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약체라고 해도 조별리그를 통과한 팀이기에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고의 적은 자만이 될 수 있다. 자만하지 않고 반드시 홈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번 여름 임대영입한 태국 국가대표 출신인 사살락이 첫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아직 K리그 출전이 2경기에 불과하지만 태국 국가대표 출신으로서 누구보다 상대를 잘 아는 선수이기 때문에 적절한 공략과 활약이 기대된다.


K리그 1에서 울산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은 이번 빠툼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가져 온 뒤 이어질 리그 경기서도 연승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


최전방에는 구스타보와 일류첸코가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또 송민규와 한교원, 문선민 등 공격적인 능력을 가진 자원도 즐비하다.


전북이 비교적 쉬운 상대인 빠툼에 승리하고 8강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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