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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슈미트 "3회 1점으로 막는 순간, 이길 수 있다는 기분 들어" [현장인터뷰]

MK스포츠 | 2021.06.16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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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루수 폴 골드슈미트(33)는 김광현이 1실점으로 막은 3회를 승부처로 꼽았다.

골드슈미튼느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를 2-1 승리로 마친 뒤 수훈선수 자격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9회 끝내기 홈런 포함 2점을 홀로 낸 그는 "욕심내지 않고 인플레이 상황을 만들려고 했다"며 끝내기 홈런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선발로 나와 6이닝 3피안타 5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팀 승리에 발판을 놓은 김광현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정말 잘했다"며 말문을 연 그는 "최고의 구위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6회까지 던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불펜이 많이 던진 상황이었기에 정말 결정적인 활약이었다"며 선발의 호투를 칭찬했다.

특히 그는 무사 2, 3루 위기에서 1실점으로 막은 3회를 승부처로 꼽았다. "그 상황을 1실점으로 막은 것은 컸다.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왔을 때, 스코어는 0-1로 지고 있었지만 이기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쉽게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때 대량 실점을 막은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3회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선발을 하다보면 위기가 없을 수는 없는 것이다. 위기가 있기 마련"이라고 말한 김광현은 "그런 때일수록 아웃카운트와 주자를 바꾸자는 생각을 한다. 조금 더 편하게 마음을 먹고 하다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 승리로 세인트루이스는 오랜만에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골드슈미트는 "그동안 이기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더 좋은 경기를 할 필요가 있다. 아직 90경기가 넘게 남았다. 이 지구는 힘든 지구다. 이기는 팀이 되고 포스트시즌에 가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해야한다"며 남은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세인트루이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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