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스포츠

꼬꼬무2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1995년 그날의 진실 밝힌다

한국스포츠경제 | 2021.06.10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한스경제=김정환 기자]SBS '꼬꼬무2'에서 26년 전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 (이하 '꼬꼬무')'에서는 핑크빛 욕망의 몰락 :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편이 전파를 탄다.

이 이야기는 1995년 6월 29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강남 한복판에 있는 유명 백화점의 지하1층 주방용품점에서 근무 중인 지환이는 그날따라 화장실을 여러 차례 들락날락 했다. 물세수를 하기 위해서였다. 평소라면 추울 정도로 빵빵하게 에어컨을 틀어주는 곳인데, 그날은 유독 찜통더위였던 것이다. 반면에 이 더위 때문에 무척 신이 난 사람도 있었다. 지하 1층, 물품 보관소에서 일하는 산만이었다. 더위 때문에 손님이 없어 무척 한가했기 때문이다. 같은 시각, 5층 일식집 주방 막내 병호는 입이 잔뜩 나와 있었다. 5층 식당가 절반이 문을 닫고 퇴근하지만 병호네 가게는 정상영업을 하기로 했던 것이다. 그때, 갑자기 주방장의 다급한 외침이 들렸다.


영문도 모른 채 비상계단을 뛰어 내려가던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건물이 흔들리더니, 돌풍이 불면서 세상천지가 암흑으로 바뀌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그때는 아무도 몰랐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이었다.


당시 백화점 안에는 손님과 직원을 포함해 모두 1500여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했고, 한국전쟁 이후 최악의 대형 참사로 기록된 이 사건으로 인해 사망자 502명, 부상자 937명의 끔찍한 피해가 발생했다.


붕괴 하루 전날 밤, 백화점을 둘러보던 경비원은 건물을 울리는 수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 무언가 부러지는 듯 한 기이한 소리였다. 소리를 따라 도착한 곳은 5층 식당가였다. 그곳에서 경비원은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식당가 바닥에 커다란 싱크홀이 발생한 것이다.


경비원의 긴급보고 후 이어진 경영진의 대응은 충격 그 자체였다. 붕괴 직전 '사람'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대피시키고 있었다는 것.

과연 그날 삼풍백화점 안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단 '10초'만에 무너져버린 삼풍백화점, 지상 5층·지하 4층으로 이뤄진 화려한 백화점이 마치 폭격을 맞은 듯 사라져버린 이유는 무엇인지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한편 SBS'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

0 0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벨기에, 뮤직 트로아 음악축제 한지호, 에스메 콰르텟...
2021년 뮤직트로아(Musiq'3) 음악축제 공식 포스터(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
VDL, 스테인드 글라스 에디션 출시...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는 메이크업 세계를 창조하는 메이크업 전...
중국 채굴장 폐쇄에 비트코인 급락...
중국 채굴장 폐쇄에 비트코인이 급락했다. / 연합뉴스[한스경제=...
[미국증시] 다우 1.8% 급등... 3월...
미국증시가 급등을 기록했다. / 연합뉴스[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한국기행' 수리산 둘러싸인 군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한국기행'(사진제공=EBS1)'한국기행...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1년 6월 22일 [화]

[출석부]
빽다방 5천원권 허니버터칩
[포인트 경품]
빽다방 5천원권 빽다방 5천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