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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비선수 출신 신인 안창진, 성장세가 놀랍다

한국스포츠경제 | 2021.04.0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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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진 선수 프로필. /기금조성총괄본부안창진 선수 프로필. /기금조성총괄본부

[한스경제=박대웅 기자]프로 스포츠에서 비선수 출신이 활약하는 예는 아주 드물다. 없다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어디에나 예외는 있다. 비선수 출신 일반인으로 사이클의 프로 무대인 경륜계를 장악한 안창진의 놀라운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1994년 경륜 출범 이후 장보규(A1 1기 대전 47세)를 필두로 2013년에는 그랑프리 대상 경륜에서 박병하(S1 13기 양주 40세)가 챔피언이 되며 비선수 출신의 활약이 이어졌다. 이런 계보는 지난해 데뷔한 25기 안창진(A1 수성 31세)과 김태범(B1 김포 28세)이 잇고 있다.

그중 특선급 진입 도전에 나서고 있는 안창진의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시즌 1월 데뷔 이후 9연승을 하며 2월 우수급으로 특별승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년여의 실전 공백기를 가진 채 2021시즌을 맞이한 안창진은 올 시즌 6연속 입상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우수급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이 중 지난달 부산 제6회차(3월26∼28) 경주에서 그는 3일 연속 연승을 기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안창진은 2014년부터 동호인들의 꿈의 무대인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에 첫 출전했다. 이후 2017년까지 17회 출전해 우승을 3회 차지할 정도로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했다. 동호인 '탑스피드'팀에서 활동하며 상경의 유혹을 받았지만 경북 포항에 거주하며 고된 주야간 교대근무 속에 홀로 실력을 키워 나갔다. 하지만 홀로 훈련하는 것이 힘들고 프로에 대한 갈망 때문인지 결국 대구 수성팀의 문을 두들겼다. 역시 비선수 출신인 류재민(S3 15기 수성 36세)의 조력으로 데뷔에 성공했다.

안창진은 "순발력 보다 지구력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그 결과 비선수 출신이지만 훈련원 졸업성적도 6위로 잘 나온 것 같다. 24기부터 준비했고 그때부터 도움을 받아온 류재민 류재열(S1 19기 수성 34세) 선배가 있는 수성팀으로 팀을 정했다. 항상 동영상을 통해 선수들을 파악하고 있다. 휴장 공백기 동안 일은 안 했고 계속 운동만 했다"며 "항상 입상 진입을 위해서는 몸싸움도 지켜낼 자신 있고 선행을 기본으로 타이밍이 온다면 젖히기도 염두에 둘 생각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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