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스포츠

남자배구 학폭, 현직 남자선수 누구? "고환 봉합수술 받아"

국제뉴스 | 2021.02.13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남자배구 학폭, 제2의 이다영 이재영 발생 남자배구 학폭, 제2의 이다영 이재영 발생 "고환 봉합수술 받아"

여자배구에 이어 남자배구에도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현직 남자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폭행이 일상이었던 그때의 우리들의 일상은 절대 일반적인 게 아니었음을 이제와서 고백하려 한다. 어떤 운명의 장난인지 10년이나 지난 일이라고 저도 잊고 살자는 마음이 있었는데 용기 내는 피해자들을 보고 저도 용기를 낸다"며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3학년 형들이 집합시켜서 때리고 맞는 게 일상이었다"고 떠올린 글쓴이는 노래를 부르라는 선배의 말을 거절하자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급기야 응급실로 실려가 고환 봉합수술을 받았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이후에도 괴롭힘은 계속됐다는 주장이다.


그는 "사람들은 '부X 터진 놈'이라고 놀리고 다녔다"면서 "(가해자의 부모들은)'우리 애는 그럴 애가 아니에요'라고 했다. 그냥 조용히 넘어가자고 하시던 엄마 말을 들었던 내가 너무 후회된다"고 썼다.


이어 "심지어 감독조차 그 당시에 이 일을 덮고 싶어서 조용히 넘어가자고 사정사정하더라. 내가 배구에 대한 미련만 없었어도 그때 용기내서 다 말했어야 하는 건데 싶은 후회를 10년을 갖고 살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학교 때 지각하면 창고에서 발로 때리고, 물건을 집어 던진 선배도 있었다는 사실도 폭로했다.


"제발 이 글을 당신들 모두가 보고 그때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했으면 좋겠다. 당신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보탰다.


프로배구는 최근 여자부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의 학교 폭력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재영, 이다영은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방송가에서 퇴출수순이 밟아졌다.

0 0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윤여정 예측투표, 압도적 승리 기대감
윤여정 예측투표, 압도적 승리 기대감(사진= SAG)윤여정 예측투표 결과가 공개됐다.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달뜨강 종영, 김소영 나인우가 만...
달뜨강 종영, 김소영 나인우가 만든 온달이야기달뜨강 종영 소식...
강철부대 박수민 중사, 각종 논란...
'강철부대' 박수민 중사, 각종 논란에 해명 예고(사진= 채...
구본임 2주기, 추모 물결 여전
구본임 2주기, 추모 물결 여전(사진= SNS 캡쳐)구본임 2주기가 ...
국회, 이상직 의원 체포동의안 표...
지난 2020년 9월 24일 이스타항공 정리해고와 임금체불 등 사태...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1년 4월 21일 [수]

[출석부]
맥심 모카골드 믹스 20입 매운새우깡
[포인트 경품]
맥심 모카골드 믹스 20입 맥심 모카골드 믹스 20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