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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게릿 콜 영입전 패한 이유 '추후 지급' 조건 때문

OSEN | 2020.01.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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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3억 달러를 제시하고도 게릿 콜(30) 영입전에 패한 이유가 있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오프시즌을 점검하며 향후 트레이드 대상을 전망했다. 다저스는 ‘투타 FA 최대어’ 콜과 앤서니 렌던을 노렸지만 뉴욕 양키스와 LA 에인절스에 패했다. 


디 애슬레틱은 ‘다저스는 콜, 렌던을 영입 1순위로 내세우며 오프시즌에 돌입했다. 그러나 콜 영입 경쟁에서 2위에 그쳤다. 상황에 밝은 관계자들에 따르면 다저스의 제안은 3억 달러의 일부를 추후 지급하길 원했기 때문에 무위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키스는 콜에게 9년 총액 3억2400만 달러, 메이저리그 역대 투수 최고액에 데려갔다. 추후 연봉 지급을 의미하는 ‘디퍼’ 조건 없이 계약기간 9년에 3억2400만 달러를 모두 준다. 반면 8년 3억 달러를 제시한 다저스는 연봉의 일부를 추후 지급하는 조건을 달았다. 


메이저리그에선 다저스가 제안한 ‘디퍼’ 계약을 종종 볼 수 있다. 지난 2015년 1월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 총액 2억1000만 달러에 FA 계약한 투수 맥스 슈어저도 2019~2021년 마지막 계약 3년 연봉 총액 1억500만 달러를 2022~2028년 7년에 걸쳐 추후 지급받는다. 


이자도 붙지 않아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구단 입장에선 전체적인 지출을 줄일 수 있다. 구단에 유리한 디퍼 계약 덕분에 워싱턴은 팀 페이롤에 유동성을 갖게 됐다. 최근 3년 연속 사치세 한도를 넘지 않고 있는 다저스도 콜에게 디퍼 계약을 제안했지만, 양키스의 올인 전략을 이기지 못했다. 


한편 디 애슬레틱은 다저스가 향후 트레이드로 데려올 만한 선수로 선발투수 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 찰리 모튼(탬파베이), 구원투수 브래드 핸드(클리블랜드), 켄 자일스(토론토), 내야수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외야수 무키 베츠(보스턴) 등을 꼽았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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