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스포츠

‘야구 원조’ 美 콧대 꺾은 멕시코…조 1위로 슈퍼라운드행 티켓

서울신문 | 2019.11.04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미국 2-8 완패… 도미니카共 꺾어야 2위
야구 원조 미국이 멕시코에 일격을 맞고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에서 탈락할 위기에 직면했다.

미국 야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2-8로 완패했다. 전날 도미니카공화국을 6-1, 강우 콜드게임으로 꺾었던 멕시코는 2연승으로 최종 3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로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3일 개막전에서 네덜란드를 9-0으로 대파한 미국은 5일 남은 한 장의 슈퍼라운드 티켓을 놓고 도미니카공화국(1승1패)과 다퉈야 한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이날 네덜란드에 14-4,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슈퍼라운드 진출 불씨를 살렸지만 네덜란드는 2패로 예선 탈락했다. 이번 대회는 A, B, C조 각 상위 2팀이 슈퍼라운드 티켓을 받은 뒤 일본에서 열리는 슈퍼라운드에 진출한다. 슈퍼라운드에서 아시아 지역 1위와 아메리카 지역 1위는 2020 도쿄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나머지는 별도로 세계예선을 치러야 한다.

미국은 1회초 1사 2, 3루에서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28·요미우리 자이언츠)의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이어 3회말 에릭 크라츠(39·탬파베이), 4회말 로버트 달벡(24·애리조나대)의 솔로포로 동점 상황을 만들었지만 8회초에만 멕시코에 5실점하며 자멸했다. 멕시코 강타자 비야누에바는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상대로 2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올려 국내 팬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0 0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해외기업 ESG ②]월마트, 복구·갱신·보충 이루는 ...
월마트 로고/연합뉴스[한스경제=박지은 기자] 경제·산업 등 사회 전반적인 패러다임이 ESG(환경·사회·지...
NCT127, 서가대 대상 수상에 눈물...
이 상에 어울리는 가수가 되겠다 소감NCT127이 '제31회 서울가요...
비비지 은하·신비·엄지, 2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그룹 여...
[김동용의 수소경제 톺아보기] 文...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9일(현지시간) ...
[이슈현장] "오영수 황정민 보러가...
오영수 '라스트 세션' 매진 행렬…황정민 '리차드3세' 티켓파워 ...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2년 1월 21일 [금]

[출석부]
BBQ 황금올리브치킨 반반 콜라1.25L 왕뚜껑
[포인트 경품]
BBQ 황금올리브치킨 반반 콜라1.25L BBQ 황금올리브치킨 반반 콜라1.25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