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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영, ISU 챌린저 시리즈 동메달 쾌거… 개인 첫 200점 돌파 (1)

한국스포츠경제 | 2019.09.1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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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이 ISU 개인 첫 200점대를 돌파하며 날아올랐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유영(15ㆍ과천중)이 시니어 무대에서 합계 200점을 돌파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니어 그랑프리를 앞두고 출전한 대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장래를 밝혔다.


유영은 15일(이하 한국 시각)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롬바르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82점, 예술점수(PCS) 59.60점으로 총 130.42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록한 70.47점을 더한 결과 합계 200.89점을 기록했다. 두 러시아 국적 선수 안나 슈체르바코바(15ㆍ218.20점)와 엘리자베타 투크타미셰바(23ㆍ214.38점)에 이어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세 바퀴 반을 도는 점프 기술 ‘트리플 악셀’ 시도로 잠재력을 뽐냈으나, 착지 과정에서 불안을 노출해 수행점수(GOE) 2.56점을 잃었다. 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 이후 안정감을 되찾아 트리플 러츠, 트리플 루프에 연속으로 성공하고 플라잉 싯 스핀(레벨 3), 스텝 시퀀스(레벨 4) 연기를 이어나갔다. 트리플 러츠, 싱글 오일러, 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한 끝에 수행점수 1.53점을 얻었다. 유영은 코레오 시퀀스, 레이백 스핀(레벨4)을 끝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유영이 ISU 공인 국제대회에서 200점대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지 그의 ISU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8월 2018-2019 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기록한 183.98점이다. 한국 선수 200점대 돌파는 유영이 역대 세 번째다. ‘피겨여왕’ 김연아(29ㆍ은퇴)가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228.56점으로 ‘최초’ 금자탑을 쌓았다. 아울러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사상 최고점을 기록했다. 김연아의 뒤를 임은수(16ㆍ신현고)가 이었다. 임은수는 올해 3월 일본에서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5.57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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