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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연장 접전 끝에 매치플레이 정상 탈환... 대회 최초 2승 쾌거

한국스포츠경제 | 2019.06.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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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이 4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정상을 탈환했다. /KPGA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이형준(27)이 4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 정상을 탈환했다.


이형준은 9일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골프클럽(파72·7179야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서요섭(23)을 물리치고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시즌 첫 승이자 투어 통산 5승째를 따냈다. 우승상금 2억 원도 손에 넣었다.


‘매치 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형준은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인 이 대회에서 2015년 정상에 올랐다. 이후 2016년 6위, 2017년 3위, 지난해 3위로 늘 상위권을 기록하며 매치플레이 강자로 군림했다. 올해 4년 만에 왕좌에 복귀하면서 매년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던 이 대회 최초로 2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형준은 이날 오전 대회 16강 조별리그 3차전에서 옥태훈을 5홀 차로 물리쳤다. 64강전과 32강전에 이어 16강 조별리그까지 5연승을 달리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답게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1번홀(파4) 버디로 기선을 제압한 이형준은 4번홀(파3)과 5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작성하며 3홀 차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6번홀(파3), 7번홀(파4), 8번홀(파4)을 연달아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들어 다시 기세를 올렸다. 10번홀(파4) 파에 그쳐 버디를 기록한 서요섭에게 1홀 차로 끌려갔으나 11번홀(파5)을 가져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18번홀(파5)까지 서요섭과 2홀씩 주고 받아 연장전에 돌입했다. 


팽팽하던 승부는 연장 세 번째 홀에서 결판이 났다. 서요섭의 파 퍼트는 빗나간 반면, 이형준은 파를 잡아내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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