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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드림투어 통산 2승 달성!

국제뉴스 | 2018.08.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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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466야드)의 한성(OUT), 웅진(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8 보이스캐디-백제CC 드림투어 13차전'(총상금 1억1천만 원, 우승상금 2천2백만 원)에서 조은혜(20,하이원리조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 노보기 플레이로 2타 차 단독 선두에 오른 조은혜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5-69)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무안CC 올포유 드림투어 19차전’에서 드림투어 첫 우승을 일궈낸 후 두 번째 우승이다.


조은혜는 "얼마 전 드림투어 10차전에서 연장 승부 한 홀 만에 패했다. 너무 아쉬웠는데, 이를 극복하고 같은 코스에서 우승하게 되어 더 기쁘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조은혜는 "프로 데뷔 이래로 계속 후원해준 메인 스폰서 하이원리조트에 감사한다. 의류를 지원해주는 아바쿠스와 좋은 연습환경을 제공해주는 88컨트리클럽 등 도움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우승을 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우승 비결로는 "백제 컨트리클럽은 세컨드 샷 지점에서 남는 거리가 비슷한 홀이 많다. 가장 많이 남는 거리 위주로 샷 연습을 열심히 해서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순위 17위에서 5위로 12계단 뛰어오른 조은혜는 "남은 대회에서 1승을 더 하고 상금순위 3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한 뒤, "언젠가는 내가 존경하는 최경주 프로처럼 성공한 후에도 골프 꿈나무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밖에 황정미(19,휴온스)와 이시온(29), 안근영(27)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박서연(20,진아건설)과 이채은2(18,BNK금융그룹), 신혜원2(22,볼빅)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드림투어 상금순위 1위인 이승연은 공동 8위를 하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보이스캐디와 백제컨트리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 SBS골프를 통해 8월 28일(목) 19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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