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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대결서 웃은 김지영 "신인왕 싸움, 아직 유리한 것 아냐"

한국스포츠경제 | 2017.01.0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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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 김지영/사진=WKBL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신인왕 대결'에서 부천 KEB하나은행 김지영이 웃었다. KEB하나은행은 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경기에서 58-48로 이겼다. 이번 시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인왕 경쟁'에서도 KEB하나은행 김지영이 KB스타즈의 박지수를 제쳤다. 이번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지영과 박지수는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신인왕을 놓고 일찌감치 경쟁 구도가 형성 됐다. 이들이 만날 때는 관심이 더욱 몰릴 수 밖에 없다. 김지영은 박지수 앞에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날 13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김지영은 팀이 고비 때마다 3점포를 터트리며 해결사 능력까지 선보였다. 후반에만 11점을 기록했다. 3쿼터 5분9초를 남기고 3점포로 39-33을 만들었고, 4쿼터 시작 직후에는 또 다시 장거리포를 터트려 44-36으로 분위기를 제압했다. 반면 박지수는 2점 3리바운드에 그치면서 고개를 떨궜다. 4번의 자유투 기회를 단 한 번도 살리지 못하면서 추격의 흐름을 끊은 것은 더욱 뼈아팠다. '신인왕 후보'의 활약에 양팀의 희비가 완전히 갈렸다. 안덕수 KB스타즈 감독은 "후반에만 김지영에게 10점 이상을 준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환우 KEB하나은행 감독대행은 "김지영이 최근 부침이 있었는데 오늘 그 부분을 잘 다스리고 해줬다는 것에서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기 후 만난 김지영은 "지수는 자신의 포지션에 맞게 포스트에서 잘 했고, 나는 내 포지션인 가드로 잘 한 것 같다"며 "지수랑 경기를 할 때는 주목을 많이 받는 만큼 더 집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하던 걸 하자는 생각이 더 크다"고 말했다. 김지영은 신인왕을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하지만 박지수는 여전히 가장 강력한 경쟁자다. 김지영은 "지수가 높이가 있기 때문에 신인왕 싸움에서 유리하지는 않은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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