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퓨어스킨이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대형쇼핑몰 아트몰링 부산점 1층에서 오는 11월 24일~ 26일까지 3일간 제품홍보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퓨어스킨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로, 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피부에 맞는지 테스트할 수 있도록 부산 브랜드페스타와 마을 엑스포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등 발로 뛰며 브랜드를 알려 나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가 성사되는 과정에서도 플리마켓 행사 참여가 디딤돌이 되었다고 한다.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운영하는 아트몰링 부산점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골목상권을 육성·지원하는 (사)부산플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트몰링 1층 스트리트 야외 공간을 무상 제공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 마을기업 엑스포 행사에 참여한 ㈜퓨어스킨의 화장품 품질과 고객서비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팝업스토어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한다.

아트몰링은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게 판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생할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퓨어스킨 박미소 대표는 (사)부산플랜과 아트몰링에서 스타트업 기업에게 기꺼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해 준 부분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천연 화장품 브랜드 퓨어스킨이 알려질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EWG 그린등급의 천연성분을 엄선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천연 화장품을 만들며 착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퓨어스킨은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 기간동안 네이버와 쿠팡에서 인기상품인 여드름 피부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퓨어라벤더수딩 토너와 크림 세트를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천연비누와 아기를 위한 저자극 식물성 핸드워시를 신규로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앞으로 ㈜퓨어스킨의 행보가 기대된다. 퓨어스킨 팝업스토어는 지하철 1호선 하단역 5번 출구 앞 아트몰링 부산점 1층에서 11월 24일~ 26일3일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