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에서 여름철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여성 스타일을 완성해 줄 '퓨어 린넨 썸머원피스' 출시를 알렸다.

라우렐 린넨 썸머원피스는 자연 유래 소재의 린넨을 100% 사용해 장시간 입고 활동해도 뛰어난 통기성과 우수한 청량감을 자랑한다. 린넨 특유의 소재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감으로 페미닌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스타일링의 폭이 넓으며, 원피스와 슬립 원피스에 벨트로 3가지 아이템이 세트로 구성되어 원피스 단독으로 매치하거나 벨트와 함께 매치하는 등 다양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자연스러운 풀 버튼 여밈 방식으로 안전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주고, 양 가슴 라인의 아웃포켓과 허리라인의 사이드포켓으로 과하지 않은 포인트를 주어 깔끔한 핏을 선사한다. 여기에 함께 구성된 벨트를 이용해 상황에 따라 포멀하게 혹은 캐주얼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허리를 슬림 하게 잡아주어 다리라인을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해 준다. 여름의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린넨 썸머원피스는 오렌지 브라운, 내추럴 베이지, 아이리스 그린, 프렌치 네이비로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