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평소 양치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도 입냄새가 날 수 있다. 당사자는 자가진단이 불가능하기에 이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알게 되어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보다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구강청결제나 입냄새제거기, 스프레이나 캔디로 된 입냄새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입에서 냄새가 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살펴보면 구강 내에서 생기는 질환에서 비롯된 것이 매우 많다. 입냄새원인은 대체로 설태, 치태, 치주염, 편도결석, 축농증 등이 있다. 또한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입 안이 허는 구내염에 걸리기 쉽다. 구내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입 안에 침투해 구강 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심한 구취원인이 되기도 한다.

구내염예방을 위해서는 치실 사용과 올바른 양치습관으로 입 안에 세균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구강청결을 관리하는 한편, 생활개선과 영양소섭취로 면역력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혀 위의 설태는 설태 제거기인 혀클리너로 가볍게 쓸어 제거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입냄새없애는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구강건강을 관리하며 구취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이에 맞는 원인과제거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입냄새는 항산화작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항산화란 산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우리 몸에 항산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노화 속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항산화제를 많이 섭취하면 신체 기능을 방해하는 물질인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블루베리, 브로콜리, 딸기 등의 과일 및 채소 등의 식품에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음식만으로 이를 보충하기 힘들 때엔 프로폴리스 물질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프로폴리스는 라틴어의 프로프(PROP : 기둥)와 그리스어의 폴리스(POLIS : 도시)의 합성어로 ‘벌들의 도시를 지탱하여 주는 기둥’이라는 의미이다. 꿀벌은 벌집의 틈이 난 곳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말벌이나 쥐와 같은 적의 침입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연구에 의해 프로폴리스성분이 항생물질임을 밝혀냈다.  프로폴리스원액은 호주산과 브라질산의 품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며 100종류 이상의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활성산소제거를 돕는다. 구내염의 소인이 되기도 하는 유해균을 막는 데 활용되어 항균기능, 구취치료의 가능이 있으며 구강암을 예방하는데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의 ‘프로폴리스 츄어플’은 활성비타민 성분으로 구강향균 작용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수용성 비타민A와 비타민D, 독일산 산화아연을 8.5mg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길러주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향긋한 민트맛으로 터뜨려 씹어 먹을 수 있어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한 프로폴리스제품이다.

위의 제품의 자세한 구성 성분과 구매 방법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