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고은미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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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2015.05.08 |

고은미 남편. 배우 고은미가 1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고은미, 5월의 가장 아름다운 신부

7일 배우 고은미의 결혼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고은미는 최근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악녀 '도혜빈'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그런 그가 5월의 신부가 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고은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그의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은미의 예비신랑은 8살 연상의 사업가로, 둘은1년 4개월 동안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고은미 오래 행복하게 살길", "고은미 남편 얼굴 궁금하다", "고은미 악녀 연기 인상 깊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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