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따뜻한 노란 꼬까옷을 맞춰 입고 봄맞이 간부수련회를 떠난다. 멤버들이 벌써 활짝 만개한 매화 밭에서 열정적으로 반장 선거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라남도 해남으로 떠나는 봄맞이 간부수련회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멤버들은 벌써 봄기운이 만연한 전라남도 해남으로 간부수련회를 떠나 ‘제1회 1박 2일 반장선거"를 열고 하루 동안 멤버들을 이끌 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날 김준호-차태현-데프콘은 봄과 어울리는 노란 옷을 입고 등장해 봄맞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만끽했다. 이들은 벌써 만개해 봄기운을 솔솔 풍기고 있는 매화 밭의 모습에 한껏 들뜬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번 ‘봄맞이 간부수련회"에서는 ‘간부"들만 참여할 수 있는 룰로 인해 간부가 되기 위한 멤버들의 필사적인 공약 발표와 선거운동이 펼쳐질 예정. 특히 데프콘은 차태현을, 차태현은 데프콘을 반장으로 추천했는데, 김준호가 자신 있게 “저는 저를 추천합니다”라고 자기추천에 나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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