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정토암(경남사천시소재)에서'삼존불개금불사점안법회및제3회산사음악회가족불자님장기자랑'이오는19일일요일오후1시에열린다.

지난2017년과2019년두차례개최가되었고올해로세번째열리는이번음악회는지역주민들과사천시를찾는관광객들에게조금이나마볼거리를제공하고자기획이됐다.

정토암의주지혜정스님은"어려운코로나시기를지난모든이들이힘들어하는이시기에잠시나마시련을잊고함께힘찬미래로뛰어나가고자만들었지만여건이녹록치않아매년함께하지못해죄송합니다."라며아쉬움을표했다.

이번음악회는정토암의신도들로구성된색소폰동호회'고급사운드'의오프닝공연을시작으로최근신곡'동치미'를발표하며많은활동을하고있는채강미의축하무대와대한민국1세대한류를이끌었던테크노뽕짝의원조신바람이박사가무대에올라몽키매직,영맨등주옥같은히트곡을선보일예정이다.

한편이번산사음악회행사전에는부처님께새로운(금)옷을입혀드리고,생명력을불어넣는종교의식인점안법회를거행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