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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따라 죽고 싶었다"... 오로라공주 배우 서우림 안타까운 과거 공개되자 모두 오열

수박뉴스 | 2023.06.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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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림

배우 서우림이 아들상 이후 폐암이 재발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8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2017년 폐암으로 활동을 중단한 서우림이 출연했습니다.

서우림

선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서효림은 앞선 녹화에서 한 사찰을 찾았습니다. 그는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 영훈이, 좋은 데 가서 잘 있어라. 왜 이렇게 먼저 갔냐. 영훈아 그저 좋은 데 가서 마음 편안하게 있어라"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는 "내가 세상을 떠나게 한 것과 다름없다. 아들 보내고는 따라죽고 싶었다"며 죄책감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서우림

서우림은 방송에서 아들의 마지막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편지에는 "어머니 평생을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고, 모든 것을 다 바쳐오신 것 잘 알아요. 이제 그 보답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갚아가야 할 때가 훨씬 지났는데 아직도 보답을 못 해 드리고 있네요. 맘은 항상 우리 어머니를 사랑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을 잃지 마세요"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서우림

1942년생으로 만 나이 80세인 서우림은 전남편과 슬하에 두 아들 고정훈씨, 고영훈씨를 뒀습니다. 다만 영훈씨는 2011년 37세의 나이에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우림, "둘째 아들에게 한 말 항상 후회해..."서우림

서우림이 먼저 세상을 떠난 둘째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서우림은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에 대해 들려줬다. 특히 지난 2011년 3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슴에 묻은 둘째 아들에 대한 그의 슬픔이 안방에 파고들었습니다.


자식들이 대학교 다닐 때 이혼했다는 서우림. 그는 자식들 때문에 이혼을 후회한다며 "자식을 낳았으면 자식을 위해서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참고 살아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우림

서우림의 둘째 아들은 미국에서 10년 넘게 유학을 하고 군 입대를 위헤 한국에 돌아온 이후 한국 생활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다고.


서우림은 "미국에서 10년 넘게 유학하고 오니까 한국에 적응이 잘 안됐던 것 같다. 회사에 들어가도 금방 또 나오고 그게 반복되니 나중에는 취직도 안됐다. 그리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알코올 중독이 됐고, 취하면 아버지와 형한테도 말을 막 했다. 그러다보니 아버지도 형도 얘를 안 봤다. 나도 '술 끊기 전에는 너 안본다' 하고 한 보름 안 봤다"라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난 술을 끊게 하려고 한 건데, 엄마마저도 날 안 보나란 생각에 아들이 술을 더 마신 것 같다. 친구한테 얘가 전화를 안 받는다고 연락이 왔다. 내가 열쇠가 있어서 같이 집으로 갔는데 들어가보니..갔더라"며 둘째 아들의 마지막을 떠올렸습니다.

서우림

서우림은 "그 때는 진짜 따라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니면 깊은 산 속 절에 가서 살고 싶고 일도 다 싫었다. 그런데 큰 아들 생각하면 그렇게 못하니까 가슴에 품고 살았다"라고 자신이 버텼던 이유에 대해서도 전했습니다.


아들의 납골당을 찾아가 "엄마가 너무 마음이 아파"라며 오열한 서우림. 그는 아들이 생전에 썼던 편지를 수첩에 넣고 다니며 틈날 때마다 읽었고, 그렇게 아들을 그리워했습니다.

서우림, 이혼부터 재혼까지
'굴곡진 인생' 재조명서우림

서우림의 굴곡진 인생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재방영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강부자는 자신이 서우림을 며느리로 삼고 싶었다면서 가정도 잘 꾸렸다며 그녀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서우림은 이혼으로 결혼생활을 끝냈습니다.?


강부자는 서우림의 이혼이 안타까웠다며 "전 남편이 훌륭했다. 서울대학교 출신에 잘생기고 잘나고 참 괜찮은 남편이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서우림

이에 서우림은 "(전남편이) 서울대학교라는 (출신에) 제가 혹해서 결혼까지 갔다. 보니까 인물도 좋고, 조금 끼가 있어서 이혼했다. 그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이혼하고 자식 생각해서 굉장히 후회 많이 했다. 그런데 그떄는 너무 힘들어서 참을 수가 없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한편 서우림은 서우림 60살에 미국 호텔 재벌과 재혼을 하면서 황혼의 신데렐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카지노 개설문제를 상담하기 위해 방문한 김씨를 우연히 만났으며 이후 사랑을 키웠다고 밝혔습니다.?

서우림

남편 김무영은 1953년도에 국비유학생으로 LA 옥시덴틀칼리지에서 핵물리학을 전공, 수재로 취업을 했으나 62년 라스베거스에서 도박으로 갖고 있던 돈을 탕진, 호텔 잡역부로 일을 했고 이후 뛰어난 사업수완과 성실성으로 81년도 버버리 코스트 호텔 상근부사장으로 재직중 이라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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