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참가자, 출연자들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첫 방송 전부터 가족은 물론이고 가족 프로필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30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듀스 101'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등을 만든 한동철 PD가 제작에 나선 '소년판타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소년판타지'는 앞서 대규모 스케일의 시그널 송 무대는 물론, 새로운 편집 방식과 변화하는 포맷으로 변화를 준 1화 예고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먼저 만났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티저 영상의 주인공 홍성민을 비롯해 시그널 송 '판타지'(FANTASY) 센터 유준원,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소울, '제2의 강다니엘' 강대현까지 예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에 담긴 참가자들의 빛나는 비주얼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층인 MZ세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강창민, 우영, 진영, 강승윤, 전소연, 강영선CP, 박상현PD가 참석했다.

앞서출연자 히나타는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했다.

6일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측은 "참가 중인 히나타에 대한 과거 사생활 논란이 다시 불거져 제작진이 확인한 결과 일부 사실로 확인돼 하차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소년판타지'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방과후 설렘 시즌2 출연진들의 인스타 계정, 주소도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