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줄거리, 출연진, 결말, 평점이 화제다.

26일 EBS1TV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방송됐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줄거리는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김명민).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와 브로커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성동일)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김상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건 브로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브로커 '필재'와 변호사 '판수' 아재콤비가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특별수사를 시작한다!

출연진으로는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등이 출연한다.

결말은 사모는 결국 체포되고 순태는 무죄를 선고받으며 영화는 마무리 된다.

한편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지난 2016년 개봉됐으며 네이버 평점은 8.54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