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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TV·연예

한블리 지게차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 잃은 21세 청년, 한보름 충격

국제뉴스 | 2022.12.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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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사진=JTBC '한블리' 방송화면 캡쳐)한보름(사진=JTBC '한블리' 방송화면 캡쳐)

'한블리' 규현과한보름이 21세 나이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 청년 사연에 안타까워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블리'는 '선을 넘는 사람'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게차 오토바이 사고로21세 꽃다운 청춘이 다리를 잃는 사고를 겪은 청년의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사고로 무릎 위까지 절단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전해졌다.


피해자는 "솔직히 정말 힘들고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는지 생각하는 게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며 의족을 끼고 재활에 치료에 전념하고 있었다.


그는 "커피를 더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몸이 불편한 분 있으면 커피 한 잔이라도 드리면서 따뜻하게 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규현과 한보름은 충격에 빠져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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