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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이혜리 둘째 딸 폭력성 충격...부부싸움까지

국제뉴스 | 2022.08.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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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 MBN 제공고딩엄빠2 / MBN 제공

고3에 아이를 갖게 된 '세 아이 맘' 이혜리와 남편 김윤배가 어린이집에서 돌출 행동을 보인 둘째 딸의 문제를 털어놓는다.


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하는 '고딩엄빠2' 10회에서는 이혜리-김윤배의 둘째 딸 김가을이 집에서 온순한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어린이집에서 180도 다른 폭력 성향을 드러내, 이를 걱정하는 이혜리-김윤배 부부의 사연이 펼쳐진다.


앞서 김가을은 세 살임에도 100일이 갓 넘은 막내 동생의 이불을 덮어주고, 밥상을 치우는 등 엄마를 열심히 도와, "세상에 저런 효녀가 어딨어?"라는 3MC의 칭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이혜리는 둘째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전화를 받은 뒤, 가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게 된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가을이가 요즘 친구들을 물거나 장난감을 던지는 행동을 한다"고 알려주고, 이를 들은 이혜리는 물론, 박미선은 "효녀 가을이가 진짜?"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잠시 후, 이혜리는 "사실 가을이가 동생 가윤이를 물고, 올라타기도 한다"며 "(가을이가) 저희가 집에 있으면 이런 행동을 안 하는데, 없으면 (동생에게) 한다"고 밝힌다.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에 박미선은 "너무 위험한 것 같다"며 걱정한다. 나아가 이혜리는 "첫째 가온이도 어린이집에서 비슷한 행동을 해서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가을이가 첫째를 따라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두 아이들의 문제 행동은 결국 부부싸움으로까지 이어진다. 이혜리, 김윤배 부부는 식사 중 첫째가 밥투정을 하자, 이를 혼내는 과정에서 언성을 높인다. 급기야 이혜리는 남편에게 물건을 집어던지는 듯한 행동을 보여 모두의 우려를 자아낸다. 두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던 박재연 심리상담가는 부부싸움에서 드러난 두 사람의 화법과 행동을 지적하는 한편, 아이들을 위한 바른 올바른 훈육법, 부부 관계에 대한 솔루션 등을 제시한다. 과연 이혜리네 다섯 식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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