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2022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 대회'가 지난 20일 경기도 안양시 더그레이스켈리에서 개최됐다. 이날포토제닉상을 수상한구나윤이골드클로버 노미경 대표와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도권 대회는 최대호 안양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아나운서 김효진과 방송인 김유정의 사회, 후보자들의 군무 공연, 수영복 퍼레이드, 드레스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를 주관한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박서준 대표는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미인대회의 명맥을 이어가며 현대사회의 각종 문화 컨텐츠와 SNS를 바탕으로 움직이는 인플루언서의 활동과 병합해새로운 미인대회로 거듭나고 있다"면서"앞으로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며, 한국기업과 해외기업간의 교류를 위해 해외 활동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2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대회'는 전국 6개 지역대회를 통과한 상위 진출자가 참여하는가운데, 오는 8월 26일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마지막 본선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