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SOLO) 1기' 출연진영숙과 영철이 결혼 후 이혼설에 휩싸였다.

지난해7월 14일 첫 방송부터 이목을 끌었던 두 사람은 최종 커플로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 후 SNS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의 인스타와 유튜브 계정들이 삭제됐다는 근거로 이혼설이 나돌고 있다.

하지만 영숙과 영철의 이혼설의 진위를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기수를 뛰어넘은 커플이 '나는 솔로' 세계관 속에서 탄생했다.

1기 정순과 5기 정수가 정식으로 교재한지 100일이 넘었다는 것.

정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기 정수와 함께 한 일상을 공유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제주도 우도 여행을 가서, 정수가 정순을 번쩍 들어올려 어깨에 걸치는 과감한 포즈의 사진도 촬영했다.

이외에도 골프가 취미인 두 사람은 "나는 솔로 골프 모임, 첫티였는데 날씨도 딱 좋고, 같이 간 언니 오빠들도 좋고, 뭔가 샷도 딱딱 맞아서 라베한날,,#첫버디 #1기정순 #3기정수 #5기순자 #5기정수"라는 글과 함께 라운딩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1기 정순과 5기 정수는 각각 뛰어난 비주얼과 성격으로 인기남녀에 올랐지만 모두 커플 성사는 실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