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ENA '애로부부'에서 방영됐던 유명 야구선수 출신이 재조명되며 불륜이 폭로됐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벌써 누구인지 추측인물은 알려졌다.

네티즌사이에서는 은퇴했고, 평균 타율3할대 유명타자선수, 공부 잘하는 아들, 몇천연봉에서 몇억연봉을 받은선수로 전해지는 등 뚜렷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짜뉴스로 난무하고 있다.

당시 방영분에서 사연자인 아내는 "남편은 평균 타율 3할대의 유명 선수였다. FA를 시작하면서 바람을 피우더라. 여자가 남편 차에서 내렸는데 내가 아는 상간녀만 4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따라갔더니 모텔에 들어갔다. 가정에 대한 소중함이 남들보다 100배 이상이라 이혼은 꿈도 꾸지 못하고 정말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수능을 앞둔 아들이 남편의 외도를 목격하자 아내는 참을수 없었고, 결국 상간녀와 만나 남편을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와 위자료 2천만원을 받는것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고 그렇게 아들도 대학 수석 입학이 잘풀리는듯했지만, 이후 상간녀는 아내를 협박죄로 고소하면서 뒤통수를 친다.
이어 남편 또한 " 아들이 대학 갈때까지 참고 산거다. 미운정만 남은 관계 청산하고 각자 인생 살자 " 라고 이혼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