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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신동미에 "결혼하자"

국제뉴스 | 2022.07.0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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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 사진=KBS2현재는 아름다워 / 사진=KBS2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이 신동미에게 청혼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심해준(신동미 분)은 이날 이윤재(오민석 분)의 팔을 베고 누워 "이러고 있으니까 계속 같이 살았던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이윤재 역시 "결혼하면 이런 기분일까?"하며 웃었다. 심해준은 이때 갑자기 "결혼할래?"라 물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윤재는 멀뚱히 그녀를 쳐다보며 "훅 들어온다"고 당황할 뿐이었다. 심해준은 이에 "싫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윤재는 "싫은 건 아니다"며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고는 그 이유로 돈이 없는데다 빚까지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하지만 심해준은 이에 "빚 있어도 된다. 갚으면 되지. 난 사랑만 있으면 된다"고 답해 이윤재를 감동시켰다. 이윤재는 가족들에게 "내가 만나는 사람은 돈보다도 나를 진짜 좋아한다"고 자랑하며 기뻐했다.


이윤재는 다음 날 결혼 선배 이소라(현쥬니 분)에 "어느 정도 마음이면 결혼 생각이 드냐"고 물으며 진지한 고민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소라는 "그런 거 생각할 새 없이 결혼까지 갔다. 하늘이까지 생기는 바람에 눈 뜨니 결혼해 있더라"고 답할 뿐이었다. 이윤재는 이소라가 "결혼하실 생각이냐. 하지 마셔라"고 말하자 "하지 말라니까 하고 싶네"라 혼잣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날 저녁, 이소라는 심해준이 응급실에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앙심을 품었던 의뢰인이 사무실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것이다. 이윤재는 바로 응급실로 달려가 다급히 심해준을 찾았고, 멀쩡한 모습을 확인하자마자 "왜 연락을 안 하냐"고 화낸 뒤 자리를 떠났다. 심해준은 "왜 저러냐"며 갸우뚱하다 이윤재를 쫓아가 백허그를 했다.


이윤재는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아하고 있었다"며 "응급실 뛰어가는데 별 생각 다 들더라. 아무 일 없어야 할텐데, 큰일났다, 만약 이 여자가 내 인생에서 사라지면 어떡하지"고 밝혀 심해준을 감동시켰다. 이윤재는 이어 "우리 결혼하겠냐"며 "결혼하면 헤어지지 않아도 되고, 아까처럼 그런 일이 있을 때도 심리적인 안심도 되고"라 덧붙였다. 심해준은 이에 진지하게 프러포즈해달라며 대답을 미뤘다.


한편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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