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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소시지부터 돈까스·장조림·김치 공장 일상 공개

국제뉴스 | 2022.06.0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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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소시지부터 돈까스·장조림·김치 공장 일상 공개(사진=EBS1)'극한직업' 소시지부터 돈까스·장조림·김치 공장 일상 공개(사진=EBS1)

4일(토)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EBS1 '극한직업'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반찬의 모든 것!" 편이 방송된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밥과 함께 빠질 수 없는 반찬! 과거엔 가정에서 주부들이 만들었지만 매년 맞벌이 가구,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찬을 사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시간도 절약될 뿐만 아니라 맛도 있고 저렴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정성으로 반찬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 본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장조림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돼지 안심의 양만 100kg! 뜨거운 물에 삶은 고기를 찢고 열기와 싸워가며 졸여 주기까지 정성과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견과류 멸치볶음의 경우 대량화로 만들다 보니 시간을 줄이기 위해 멸치를 튀겨서 만드는데. 타지 않게 신경 쓰는 동시에 뜨거운 열기를 견뎌야 한다.

양념 꼬막의 경우 300kg의 꼬막을 삶아서 껍질 까기 등 거의 모든 과정이 수작업! 이렇게 몸을 많이 쓰는 일이기에 항상 고되지만, 직접 만든 반찬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작업자들은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한편, 전라북도 임실군의 한 공장! 이곳에서 생산하는 반찬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인 소시지! 주원료인 국내산 돼지고기를 1차로 갈아준 후 2차에서 다시 곱게 갈아주는데! 이때 온도가 높으면 수분과 기름이 분리돼 소시지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적정 온도를 지키기 위해 얼음을 넣어주는 등 주의를 기울인다. 소시지 모양을 만든 후 훈연실에서 익혀줄 때까지! 정성을 다해 소시지를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 더위에 지친 입맛을 찾아줄 계절 김치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돈가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반찬, 김치! 경기도 파주시의 김치 공장에서는 더위에 지친 입맛을 찾아줄 열무김치와 통 오이김치, 물김치 생산에 분주하다. 새벽부터 제철 맞은 3t의 열무를 수확해서 공장으로 가져 와 세척 후 천일염에 절여 주는데.

이때 너무 오래 절이면 질겨지기 때문에 짧게 한 시간가량 절여주는 게 포인트! 이어서 국내산 재료로 만든 감칠맛 육수와 고춧가루, 찹쌀풀 등 각종 재료로 양념을 만들면 본격적인 버무리는 작업이 시작된다. 통 오이김치의 경우 안까지 소를 넣을 수 있도록 칼집을 넣어줘야 하는데. 기계로 하면 부러질 수 있어 숙련된 작업자가 일일이 칼집을 넣어줘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인기 반찬 중 하나인 돈가스를 만드는 공장도 분주하긴 마찬가지이다. 하루에 이들이 작업하는 돼지 통 등심의 양은 무려 1,500kg! 작업자들은 등심의 근막, 숨은 뼈 등을 깐깐하게 수작업으로 제거 후 일정한 두께로 잘라 연육 작용을 위해 두들기는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돈가스가 골고루 잘 튀겨졌는지 살펴봐야 해서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식탁에 올리는 반찬을 책임지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 흘리는 이들의 노고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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