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IHQ의신규 모바일 OTT(Over The Top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바바요(babayo)' 론칭 기자간담회가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사파이어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개그맨 홍성현이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바바요'콘텐츠들은 '숏폼(short-form)'이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등 기존 국내외 OTT 대부분이 1~2시간짜리 영화와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의 '롱폼(long-form)'이라면, 바바요는 10~15분의 숏폼 콘텐츠다.

한편, 바바요의 신규 콘텐츠는 의료, 법률, 시사풍자, 무속신앙, 장례, 성, 교육 등 생활정보 중심의 콘텐츠 론칭과 함께 26개 프로그램을 신규 공개하며, 상반기까지 총 38개의 신규 숏폼 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