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TV·연예

한국의 둘레길 구본승·김섬주, 해남~강화 서해랑길 로드 스토리

국제뉴스 | 2021.12.28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서해랑길 (사진-EBS 제공)

28일 방송되는 EBS '한국의 둘레길'에서는 서해랑길 로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땅끝마을 해남을 시작으로 인천 강화까지 총연장 1,800km의 서해랑길.

내륙 깊숙이 발달한 만과 광활한 개펄 아래 한겨울에도 꿈틀대는 생명을 품고 척박한 인간의 삶에 풍요를 내어준 바다.

서해의 물길을 따라 걷는 길에 망망대해 바다에서 삶의 길을 찾는 구본승과 산에서 새 삶을 찾은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가 동행한다.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삶과 길의 이야기 서해랑길 로드 스토리가 시작된다.

두 사람이 선택한 길은 여귀산 돌탑 길과 400년 전 만들어진 방파제길로 이어지는 서해랑길 9코스. 이 길을 해가 저무는 시간까지 걷기로 약속한다. 서먹서먹한 시간을 지나 서로가 익숙해질 무렵, 갈림길을 마주한 두 사람.

본승은 굴포항을 낀 잔잔한 포구길, 섬주는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미르길을 선택한다. 미르는 순우리말로'용'이라는 뜻. 그 이름처럼 바다를 끼고 구불구불하게 펼쳐진 오솔길이 마치 용이 승천을 준비하고 있는 형상이다. 미르길에서 섬주는 처음 만나는 새로운 길에 대한 설렘을 본승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난 나를 찾는 시간을 갖는다.

" 새로운 길을 갈 는 소개팅 하는 거 같아요. 두근두근 거리고요"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면 다시 원래의 나로 돌아온 느낌이야. 좀 더 진정성 있는 나로 돌아오는 느낌... "

서해랑길 11코스를 걷던 두 사람은 일몰 시각이 가까워지자 세방낙조 전망대로 발걸음을 옮긴다. 먼 바다 위에서 섬과 섬 사이로 지는 해를 보기 위해 일몰의 시간이 되면 북적거리는 세방낙조. 그 틈에서 두 사람은 일몰의 찰나를 기다리며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본다.

1 0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뉴스 > TV·연예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2년 5월 23일 [월]

[출석부]
도미노피자 포테이토(씬) M 콜라 참깨라면
[포인트 경품]
도미노피자 포테이토(씬) M 콜라 도미노피자 포테이토(씬) M 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