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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2000회의 구타... 청도 C사찰 사망사건 진실은

한국스포츠경제 | 2021.10.16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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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청도 C사찰 사망사건 취재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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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 캡처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자백', 그리고 2,000번의 구타 - 청도 C사찰 사망사건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청도 C사찰 사망사건을 취재했다.

청도 C사찰에서 한 남성이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CCTV에서는 2000번 구타당하는 피해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피해자를 구타한 범인은 피해자의 어머니였다. 사건 당일, 피해자의 어머니는 훈계를 목적으로 회초리를 들었다고 언급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 피해자의 아버지는 C사찰에 대한 의혹을 주장하며 피해자가 작성한 자술서를 공개했다. 자술서에는 피해자가 C사찰에 머물며 저지른 비행이 적혀있었다. 아버지는 자술서 내용이 말이 되지 않고 이번 사건이 C사찰 관계자들과 연관됐다고 의심했다.

아버지의 주장에 대해 어머니 측은 C사찰은 연관이 없다고 언급했다. 어머니는 자술서를 보고 아들을 혼냈고 아들을 보살펴준 사찰에 배려가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피해자의 자술서에는 갈취, 성추행, 자해에 대한 자백뿐 아니라, ‘어머니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등의 계획까지 적혀있었다.

사건 발생 후 C사찰은 사망 사건이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제작진 확인 결과 C사찰은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이 아닌 '유사 조계종' 의 이름을 단 어느 종단 소속의 사찰이었다. 그리고 제작진이 C사찰 관계자를 만나 입장을 확인하던 중 C사찰 주지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했다.

사건 재판이 시작된 후, C사찰 신도들은 피해자 어머니가 아닌 C사찰 주지에 대한 탄원서를 작성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주지와 입을 굳게 닫은 목격자들은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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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 캡처

제작진은 C사찰에서 피해자와 비슷한 자술서를 작성한 경험이 있다는 인물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또한 C사찰 주지의 아내로부터 주지와 피해자 어머니 사이 대화가 담긴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최초로 공개되는 어머니의 녹음 파일 및 또 다른 제보자에 대한 취재로 C사찰 사망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또한 무분별하게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 유사조계종 종단 및 개인사찰의 사후 관리에 허점은 없는지 취재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이수현 기자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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