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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후 홍천서 전한 근황 "머리가 한 움큼씩 빠져..."

국제뉴스 | 2021.10.0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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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후 홍천서 전한 근황 송종국 이혼 후 홍천서 전한 근황 "머리가 한 움큼씩 빠져..."(사진=TV조선)

전 축구 선수 송종국이 이혼 후 7년간 홍천에서 자연인으로 살다가 평택에 축구교실을 차린 근황을 전한 가운데,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 군과의 관계도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송종국이 이 ㅜ 강원도 홍천에서 잠적하며 지냈던 곳을 공개했다.


송종국은 "스스로 정신력 갑이라 생각했는데 삶의 시련은 달랐다"고 운을뗐다.


이어"정신적인 힘듦이란 게 운동하면서 겪었던 것과는 완전 달랐다"고 전했다.


송종국은"4년 전 일어나면 머리가 한 움큼씩 빠져 있었다"며"여러가지로 신경쓰고 경제적으로 힘드니까 답이 없더라.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산 속으로 들어가 자연인의 삶을 선택한 계기를 설명했다.


송종국은 지난 2015년 두 번째 이혼을 하며 두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은 전처인 배우 박연수에게 돌아갔다.


송종국은"딸과 아들옆에 못 있어 줬다. 아빠로서 가장 자격이 없는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지금이라도 아이들 옆에서 마음껏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끔도와주는 게 내 역할이다"라며 아빠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지난 7월 2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송종국은 전처와의 좋지 않은 관계 때문에 아이들에게 연락할 수 없었다며 어쩔 수 없었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 지아양이 송종국과 영상통화를 하며 "내 꿈만 꿔"라며 살가운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아들 지욱군이 송종국에게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도 방송됐다. 당시 송종국은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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