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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충주 산나물부부ㆍ논산 막걸리 양조장, 뚝심 있게 걸어온 인생길

비즈엔터 | 2020.10.16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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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이 향취(삼잎국화) 캐기 한창인 충주 산나물 부부와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논산 막걸리 양조장을 찾아간다.


16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뚝심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충청북도 충주 수안보면에 사는 임병문, 박영규 씨 부부가 가을 제철이라는 향취(삼잎국화) 캐기 한창이다. 육만 평이 넘는 산나물 밭에서 계절마다 달리 나는 나물을 캐서 뒷마당 옹달샘에 씻고 말려 보하는 산나물 장독대는, 부부에게 그 무엇보다 값진 보물. 산나물이 좋아 10년 전 아내가 먼저 귀촌하고 뒤이어 남편까지 그 길을 함께한다는 부부는 산나물을 널리 알리고자 최근 유튜브까지 시작했다.


▲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어설픈 연출과 진행이지만 산나물에 대한 애정과 지식만큼은 베테랑 수준이다. 오늘은 산나물로 만든 김밥과 케이크를 선보인다. 산나물로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는 부부의 향긋한 가을날을 함께한다.


땅이 기름진 충남 논산에는 1931년에 지어져 100년에 가까운 세월을 지켜온 양조장이 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3대째 양조장을 운영중이라는 이동중 씨. 70년대, 다들 청운의 꿈을 안고 도시로 나갈 때 그는 대학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가업을 물려받았다. 장남은 아니지만, 가업을 잇는 게 무엇보다 값진 인생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후로 40년간 전통 막걸리 양조법 그대로 막걸리를 빚었고, 뒤뜰에 모아둔 100년 된 술 항아리와 막걸리 압착기, 누룩 틀 등은 박물관을 방불케 할 정도. 새로 막걸리를 빚은 오늘 같은 날, 갓 거른 막걸리에다 100년 된 철판에 부친 빈대떡이면 피곤함이 사라진다는 이동중 씨의 뚝심 있게 걸어온 인생길을 동행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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