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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길, 장모님에게 사위로 인정 받아...본격 결혼식 준비

국제뉴스 | 2020.06.0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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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아빠본색' 길 아내 최보름, 아들,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길이 아내와의 결혼식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길이 20개월 아들, 아내와 함께 결혼할 예식장을 찾아갔다.


이날 길의 가족은 아내 최보름 씨의 고향인 포천 관인면민회관으로 향했다. 면민회관은 길 부부가 결혼식을 올릴 장소로, "이런 건 아내 몰래 확인해 봐야지"라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길의 장모님은 "면민회관에서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자"고 주장했다. 면민회관 1층 피로연장은 생각과 달랐지만, 2층 웨딩홀은 단정하고 밝은 모습이었다.


이에 길은 "너무 마음에 든다"고 감탄하는 가운데 장인, 장모님에 이어 동네 부녀회장단 어머니들이 나타났다. 결혼식에서 음식을 맡아 주시기로 한 어머님들은 길의 손을 잡으며 "영광입니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며 환영했고, '마을의 사위'로 인정받은 길은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이후 장모는 처가댁을 찾은 사위를 위해서 토종 닭백숙부터 잡채 등 진수성찬을 차렸다. 장모는 연예인 사위에 대해 "연예인 사위라서 좋은 게 아니라 부담스러운 것도 많다. 늘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도 갖게 된다"며 "그래서 요즘에는 욕도 안 한다"고 웃었다.


또한 장모는 "처음 사위를 봤을 때 정말 낯설었고, 포스에 압도됐는데, 가수 길의 노래를 들어보니까 '우리 사위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객관적으로 봐도 멋있었다"며 음악 하는 사위가 멋있어 보였다고 했다.


하지만 길은 "그런 칭찬을 받기에는 아직 제가 너무 모자라다"며 몸둘 바를 몰라했다. 식사를 마친 길은 장인, 장모님께 "예식장이 정말 좋았다"며 "상황이 좀 나아지면 꼭 그곳에서 결혼식 올리겠다"고 말하며 훈훈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길의 아내 최보름은 길보다 10살 어린 32세며 직업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20개월 아들 하음이가 있다.


한편 길 나이는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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