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수리 위해 사이언톨로지 포기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7번째 내한 톰 크루즈가 종교를 포기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7번째 내한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홍보를 위해 30일 새벽 한국에 왔다.

7번째 내한 톰 크루즈는 최근 딸 수리 크루즈와 멀어지는 것을 견딜 수 없어 굳게 믿고 있던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7번째 내한 톰 크루즈를 이른 시간에도 그를 보기 위해 나온 팬들로 공항이 북적거렸으며, 톰 크루즈는 팬들과 눈을 맞추며 사인을 해주는 등 다가가는 팬 서비스로 세계적인 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7번째 내한 톰 크루즈는 31일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사진=더팩트DB